니켈 : 백금도금과 흑니켈도금의 중간 색 나는 도금 칼라입니다.
흑니켈 : 흑색 나는 니켈도금으로 어두운 계열의 비즈 선택시 사용됩니다.
백금도금 : 은빛 나는 도금으로 실버도금이 아닌 백금도금칼라로 니켈보다 변색이나 칼라면이 좋습니다.
금도금 : 골드 빛 나는 도금으로 금도금+전기금(두께금)등등 세분화되기도 한다.
실제 금가루 함량이 들어가 비교적 변색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골드 : 쏠트라고 표기하며, 금색으로 보이게끔 화학처리한 것으로 변색과 광택이 떨어집니다.
신주버니쉬 : 브라스버니쉬라고도 부르며, 갈색 빛 칼라 도금으로 엔틱한 느낌 연출이 가능합니다.
공정은 브라스를 도금한 뒤, 표면을 검게 태워 연마제로 벗겨내고 식물성 수지로 다시 코팅한 것입니다.
동버니쉬 : 적버니쉬라고도 부르며, 붉은 빛 칼라 도금으로 이 역시 엔틱한 느낌 연출이 가능합니다.
동을 도금한 뒤, 표면을 검게 태워 연마제로 벗겨내고 식물성 수지로 다시 코팅한 것입니다.
Brass burnish(신주버니쉬+석버니쉬) 제품은 대체적으로 표면에 얼룩이나 색상면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제품을 받아보시고 불량 및 하자상품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....
말그대로 burnish 제품의 공정은 금속을 윤(광)태우는 것이므로..
제품 디자인하여 본(몰딩)을 뜬 후 도금을 입힌 다음 상품을 전기열에 올려 가열(태워서)하여 작업입니다.
그러기때문에 버니쉬 칼라들 제품 간혹 표면에 얼룩(점)과 색상면(짙거나 밝거나)차이를 보이는 현상입니다.
이로인해 교환 및 반품(환불)사유에 해당되지 않는점, 꼭 유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.
공정상 버니쉬 계열의 메탈 팬던트는 대부분 주석 및 아연재질로 나옵니다.
주석재질은 금속자체 내열성으로 인해 셈세하게 금속의 표면을 잘 나타나게 하지만...
견고함이 덜하여 힘을 가할 경우 휘어지거나 구부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.
아연재질은 위의 공정보다 셈세하게 금속의 표면을 잘 만들어 내지 못하지만, 견고함의 장점이 있습니다.
단, 세게 던지거나 바닥에 떨어질 경우 깨질 수가 있고요, 간혹 무게감이 있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.
위의 금속가공 부문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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